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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니어 챔피언십 첫 개최”…김효주, 퍼시픽링스코리아컵→신예 골프 유망주 발굴

  • 전지훈 기자
  • 2025-06-13

부드러운 바람과 푸르른 그린 사이로, 새로운 세대의 꿈이 자라고 있다. 한국 골프의 대표 선수 김효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첫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주목이 쏠린다. 미래의 김효주를 꿈꾸는 청소년 골퍼들의 도전을 지켜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컵 주니어 챔피언십 위드 이데일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7승 경력의 김효주가 국내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주니어 대회다.

강원특별자치도 골프협회와 퍼시픽링스코리아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이데일리가 후원한다.

출전 대상은 전국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다. 여자부 입상자 중 최대 2명에게는 오는 8월 열리는 KL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정규 대회 시드권도 제공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김효주가 후배 주니어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제2의 김효주’를 발굴하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앞서 PLK는 지난달 강원도 골프협회와 골프 유망주 발굴·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협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강원도 골프협회 김창호 회장은 김효주의 부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는 평가다.

관계자들은 “스포츠 꿈나무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실질적 진출의 기회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컵 주니어 챔피언십’은 23일까지 열린다. 대회 결과를 통해 새로운 골프 인재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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